the Puritans
청교도에 대해 기억나는 것들.
-영국의 국교에 의해 탄압받았다.
-영국 크롬웰의 청교도 혁명
-영국에서 종교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왔다. 메이플라워..
the Market-Place에서 보이는 청교도의 모습
청교도 이외의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추방했다.
1)Antinomian, a Quaker, or other heterodox religionist, was to be scourged out of the town,
신앙중심주의자, 퀘이커교도, 이단교도은, 마을 밖에서 고통을 받게 되다.
2).;as befitted a people amongst whom religion and law were almost identical, and in whose charactor both were so thoroughly interfused, that the mildest and the severest acts of public discipline were alike made venerable and awful.
청교도 공동체에서는 신앙과 정치의 권력이 같았다. 정교분리가 되지 않았다.
religiion and low were almost identical.
both were so interfused in their charactor
(관중들의 태도에는 어떤 경우에도 거의 같은 엄숙함이 있었는데,) 정치와 종교가 하나이고 두가지가 머리속에서 완전히 섞여있는 사람들에게 적절하게(사람들답게?)
공공의 규율중 가장 가벼운 것과 엄격한 것의 법령들이 둘다 존중되고 awful게 되었다. (중하던 가볍던 법률들은 awful였고 존중되었다.) ( discipline이 punishment 일수도.)
Antinomy 모순, 이율배반
Antinomian 신앙중심론자 또는 도덕률 페기론자라고 한다.
인간의 선행이 구원의 핵심요소가 아니라고 본다면..구원은 신의 은총인 것이다..인간이 착하다고, 선행을 했다고, 옳은 일을 했다고 구원되는게 아니라 구원은 오직 신의 영역인 것이다. 인간사회의 도덕판단은 인간사회의 규율인 것이니까 구원을 위한 신앙의 믿음이 오직 전부인 것이지 인간사회의 도덕율에서 구원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청교도의 교회에는 범죄나 수치스러운 일, 교회에 위해를 끼치는 것, 공공의 질서를 방해하는 등등에 대하여 출교등으로 엄하게 다루었기에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는 역활까지 하고 있었다.
교회가 개인의 삶을 어디까지 제한을 할 수 있는 걸까.
교황의 공공질서에 대한 판단과 결정권을 반대하는 반교권주의도 있다.
Anticlericalism 공공의 문제에 교권이 개입하는 것을 반대한다.
카톨릭 성직자들의 정치개입과 세속화에 반대하여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교황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오직 성서의 권위만을 인정한다는 것에서 시작한 복음주의가 16세기 미국에 들어와서 교회와 성직자의 권위를 중요시 여기고, 박해를 피해서 온 미국의 청교도들이 자신들과 다른 생각의 사람들을 배척하고, 중세유럽의 카톨릭처럼 마녀사냥을 하고.
모든 권력은 부패한다..이게 유명한 말이었던가? 아님 역사는 반복된다.. 이게 더 유명한 말인가?
아니 역사는 변증법적으로 움직인다..이게 더 맞는 말이 아닐까. (권력의 부패는 어찌할 수 없는 것이고.)
왜냐하면 메이플라워가 정박했던 뉴잉글랜드의 모습이 이러했을 뿐..미국의 다른 곳에서는 각각 다른 종교의 사람들이 개척지를 열었으며, 처음부터 종교의 자유를 옹호했던 개척지도 있었으니까.
결과적으로 미국은 종교의 자유가 헌법적으로 보장되는 나라이면서 동시에 미국의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성경에 맹세하는 의식을 하는 특이한 나라가 되었다.